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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이 우수고객초청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조찬회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본부장 전원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달 15일 부산∙울산지역, 19일에는 창원∙경남지역, 22일에는 대구∙경북지역, 27일은 광주∙호남지역, 7일에는 대전∙충청지역 현장 방문을 통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공단지역을 찾아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성장과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고객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신한은행은 고객의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고 준비해 항상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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