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유연석 악역본능 어디가고 순수·귀요미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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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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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유연석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강심장'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지난 7월 '강심장'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유연석이 다시 한 번 강심장을 찾은 것.

최근 가양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강심장' 녹화촬영에서 유연석은 '한치남(한 대 치고 싶은 남자)'이라고 적힌 팻말을 공개해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화이트 셔츠에 레드 스웨터를 입고 환한 미소로 훈남 이미지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게스트들의 대화에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긴 녹화 시간임에도 남다른 예능감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2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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