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김 의원은 22일‘에너지경제’라는 미래 에너지의 마스터플랜을 설계하기 위한 지역순회의 첫번째 일정으로 영흥화력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김 의원은 손광식 영흥화력본부장의 현황브리핑을 청취한 뒤 영흥 1~4호기 화학설비 및 3~4호기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영흥화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5~6호기 건설현장 방문을 통해 발전산업의 미래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과 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따른 환경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표명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력산업에 대한 여러 현안과제와 에너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이날 “국가경제발전과 국민들의 보편적 에너지복지 제공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는 영흥화력본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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