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수아 해명 "스티치 뒷담화 논란? 나 아냐"…동명이인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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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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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수아 스티치 논란 해명 (사진:수아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디데이 수아가 스티치 뒷담화 논란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22일 티아라 소연이 배우 윤이나, '수아'와 함께 특정 연예인을 뒷담화 한 것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룹 디데이의 수아가 같은 이름 때문에 오해를 샀다.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계속되자 디데이 수아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아닌데…눈을 떠보니 나는 도마위에 올려져서 내가 아닌 사람. 내가 하지 않은 말들로 욕을 먹어야하는 슬픈 현실"이라는 멘션을 올리며 억울한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디데이는 감성적 보이스로 주목받던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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