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필 금감원 금융교육국 팀장은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창단해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눈높이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육·해·공군 경리장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강사양성 과정을 신설하면서 금융교육 대상자가 증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교육대상별로는 어린이·청소년 14만6544명(54.0%), 일반인 6만1463명(22.7%), 군장병 3만6949명(13.6%), 대학생 1만5906명(5.9%), 실업자·농민 1만485명(3.9%)이다.
금감원은 올해에도 외부 강사인력 확충, 유관기관과 금융교육 협력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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