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투수, 미소띄며 메이저로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23일 오후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서는 ‘괴물 투수’ 류현진이 시즌 준비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포스팅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한 류현진은 지난달 10일 다저스와 6년간 총액 3,600만 달러(약 380억원)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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