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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고양이 전문 유명 사진작가 조란 밀루티노비치(31)에 의해 소개된 좌우 색깔 다른 고양이는 3살로 얼굴 중앙을 중심으로 왼쪽은 갈색, 오른쪽은 검은색 털로 나눠져 있어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고양이로 평가받고 있다고 21일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길고양이 출신 고양이 ‘퍼피’는 새 주인을 만나면서 일약 스타가 됐다.
밀루티노비치는 “처음 퍼피를 봤을 때 이제까지 내가 찍은 동물 중 가장 신기했다”며 “낯가림이 심해 촬영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페이스 고양이 정말 신기하네요”, “매력적이다. 심지어 털도 풍성해”, “이렇게 멋진 고양이가 길고양이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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