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프로포폴 (사진:장미인애 미니홈피)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장미인애 측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장미인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장미인애 프로포폴 혐의 조사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한 후 조속히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어 "장미인애와는 지난해 9월 전속 계약을 했으며, 검찰 조사 관련 병원내원 시기는 당사와 계약 전에 발생한 일이라 중앙일보가 보도한 내용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 이 점 양해바란다. 조속히 장미인애의 입장을 정리해 말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앙일보는 장미인애가 23일 '우유주사'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배우 이승연 역시 이번 주 안에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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