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2013 평창 동계 올림픽' 가스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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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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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안전 개최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24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오는 29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용평 돔 경기장 등 대회 주요시설의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특히 이달부터 대회가 끝나는 내달 5일까지 가스안전관리 전담반을 운영하고, 시설별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이달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회 주요시설의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지자체 및 도시가스사 등 관련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해 안전한 대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는 전 세계 120여개국, 1만49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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