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저우시장 “재산공개 내가 먼저 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24 13: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베이징 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 광둥성 광저우(廣州)의 천젠화(陳建華) 시장이 “방침이 내려진다면 내가 가장 먼저 재산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고 양청완바오(羊城晚報)가 24일 보도했다.

천 시장은 23일 광저우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광저우시 난사(南沙)구에서 공무원 재산공개를 시험적으로 실시하며 광저우 시위 상무위가 이미 관련 방안을 원칙적으로 심의 통과, 상급기관에 보고하고 춘절 후에 공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천 시장은 "재산공개 대상과 방식은 상급기관이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