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그린 미로 "프리즌브레이크 보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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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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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일본의 한 트위터리안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미로 그림이 화제다.
 
게시자는 ‘7년 간 그린 미로라며 사진과 함께 “30년 전 아버지가 7년하고도 수개월에 걸쳐 그린 A1사이즈의 미로. 누군가 도전해보지 않으시겠어요?” 라며 아버지께서 무려 7년에 걸쳐 완성시킨 미로라고 덧붙였다.
 
7년 간 그린 미로 사진의 크기는 가로 세로 88×60cm. 세세하고 복잡한 구조에 눈이 아플 정도.
 
작성자의 아버지는 대학에서 평범한 청소부로 근무하며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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