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청양군 양계장에서 불이 나 수만 마리의 병아리가 목숨을 잃었다.
24일 오전 6시 28분께 충남 청양군 화성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양계장 1동 1천㎡와 병아리 2만여 마리가 불타 소방서 추산 2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관련 이상으로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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