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가, 하루만에 12% 추락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애플 주가가 12%나 추락했다. 24일(현지시간) 애플 주가는 하루만에 12% 하락, 일년래 최저치인 450.66로 떨어졌다. 시가총액은 지난해보다 2000억달러 사라진 4230억달러에 그쳤다.

이는 지난 분기 아이폰5 아이패드 출시에도 애플의 실적이 3년내 최저 성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월가 은행들은 일제히 애플 주가전망을 하햐조정했다. 도이치뱅크, 오펜하이어, 제프리스, 모건스탠리 등이 목표가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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