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애플 주가가 12%나 추락했다. 24일(현지시간) 애플 주가는 하루만에 12% 하락, 일년래 최저치인 450.66로 떨어졌다. 시가총액은 지난해보다 2000억달러 사라진 4230억달러에 그쳤다. 이는 지난 분기 아이폰5 아이패드 출시에도 애플의 실적이 3년내 최저 성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월가 은행들은 일제히 애플 주가전망을 하햐조정했다. 도이치뱅크, 오펜하이어, 제프리스, 모건스탠리 등이 목표가를 낮췄다. 관련기사IT株, ‘애플 쇼크+ 뱅가드 리스크’에 동반하락“애플, 저가폰보다 크기 키운 아이폰 선택할 듯”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