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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 설립 발기인 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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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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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김윤주 군포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이운진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준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16명이 3개 도시 공동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발기인으로 나섰다.

이날 발기인 16명은 25일 안양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 설립 허가 신청에 따른 사전절차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발기인 총회를 개최, 출연 내용과 임원선임 그리고 사무실 설치 등 주요 사안 9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결정된 바에 의하면 공동급식지원센터 이사장은 3개시 시장이 2년씩 순환하며 맡게 되며, 재단 소재지는 안양시청으로 정하며, 설립 시기는 3월로 정해 제반절차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개 시 대표는 발기인 총회 직전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재단법인 설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려고 3개 시의 시장과 관할 교육지원청장, 학부모 및 각계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치기 한 자리에 모인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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