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재진로캠프’는 미래의 꿈나무인 과학영재들이 교수·벤처기업CEO와 만나 현장 체험학습 등을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직접 로봇을 만들고 입시위주의 교육과 다른 지식 체험 및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는 경쟁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중부청소년지부장인 개그맨 정종철이 ‘창의적 사고가 성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뇌과학 및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과 ‘로봇제작 및 로봇대회 결정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김동우 한국인재교육원 대표는 “프로그램 발전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까지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며 “21세기의 과학영재들을 키워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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