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속도위반 루머에 해명 나서 "배 나온 건 사실…"

정겅미 속도위반 (사진:SBS '자기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윤형빈과의 결혼을 앞두고 속도위반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한 윤형빈은 예비신부 정경미에 관한 비밀들을 폭로했고 정경미는 깜짝 전화연결로 윤형빈의 말에 반박했다.

MC들은 정경미에게 다음달로 잡혀있는 결혼식 날짜가 급하게 잡힌 느낌이 있다며 "몇 달째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정경미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배 안에 있는 게 다 똥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다음달 2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