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감독 허리 통증, 서울시향 특별 공연 취소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서울시향은 25일 오후 8시 예술의 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바그너 특별 공연 ‘그레이트 시리즈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정명훈 예술감독이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호소해 취소하게 된 것이다. 정 감독은 통증에도 공연을 강연하려 했지만 오랫동안 서서 지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부득이아헤 공연 직전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시향측은 설명했다.

시향은 티켓 구매 고객들에게 환불 등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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