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서울시향은 25일 오후 8시 예술의 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바그너 특별 공연 ‘그레이트 시리즈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정명훈 예술감독이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호소해 취소하게 된 것이다. 정 감독은 통증에도 공연을 강연하려 했지만 오랫동안 서서 지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부득이아헤 공연 직전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시향측은 설명했다.시향은 티켓 구매 고객들에게 환불 등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