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최고 리더들의 '마케팅 특강' 개최

김종준 하나은행장(뒤 왼쪽 여덟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2013 하나 날리지 세어링 페어' 마케팅 특강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은행은 직원들의 창조적 영업을 위해 지난해 영업 현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인 리더들의 숨은 노하우와 살아있는 지식공유를 위한 '2013 하나 날리지 세어링 페어(Hana Knowledge Sharing Fair)' 마케팅 특강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자율적으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생생한 영업 현장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소매금융, 기업금융, 조직문화 3가지 세션, 총 17개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보인 영업점장, 기업금융전담역, 본점 부서장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영업현장에서 성과를 이루는데 근간이 됐던 성공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또 다른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라며 "주변의 성공사례들을 끊임없이 자기화하는 노력이 하나은행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