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2년 업적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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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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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왼쪽)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 강당에서 열린 2012년 업적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주지점(지점장 민만수) 깃발에 대상 휘장을 달아주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 대강당에서 이재우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지난 2012년 성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환경 선제적 대응, 견고한 성장기반 재구축’이라는 2013년 목표를 공유했다.

이 사장은 “한해 동안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려준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뱀이 허물을 벗지 못하면 그 안에 갇혀 성장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고통이 따르겠지만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한편, 업적평가대회 영예의 대상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제주지점(지점장 민만수)이 수상해 임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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