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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관측 보고서에 따르면 1월 24일의 총 해수 결빙 면적은 2만 4600㎢로 그 가운데 발해 쪽의 유빙 면적이 발해 총 면적의 2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이틀 정도 해수 유빙 현상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후 차츰 녹을 것으로 보이나 일부 해역에서는 유빙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국가 해양 경보청은 두꺼운 해수 얼음이 해수면에서 조류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선박 등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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