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사과 (사진:에이핑크 공식 미투데이) |
정은지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미투데이에 올라온 사진을 봤다"며 "전적으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짧은 생각에서 빚어진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정은지는 에이핑크 미투데이에 "귤이 먹고 싶었다. 그런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 그래서 귤에 바깥바람을 쐬어 주었다"는 글과 함께 차창 밖에 귤 봉지를 매달아 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정은지의 행동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며 해당 사진을 신고하고 나선 것.
현재 정은지가 미투데이에 올린 글과 사진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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