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적 향상·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이 사업에 씨티재단에서 지원받은 12만6000달러(한화 1억36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머니가 러시아인인 학생이 대일외고 러시아어과 출신 멘토의 도움으로 외고 진학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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