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지난시, 대기오염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산동(山東)성 지난(濟南)시가 중국 전역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환경보호부 자료에 따르면 산동성에서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140개의 대기오염측정소 중 73곳이 위험(가장 심각한 오염)수준, 53곳이 경계(심각한 오염)수준으로 측정되면서 대기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濟南), 쯔보(淄博), 쟈오좡(棗莊), 웨이팡(濰坊), 지닝(濟寧), 타이안(泰安), 르자오(日照), 라이우(萊蕪), 린이(臨沂), 더저우(德州), 랴오청(聊城), 허저(菏澤) 등의 도시 대기오염이 아주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고 칭다오(靑島), 둥잉(東營), 빈저우(濱州)는 심각한 수준, 옌타이(煙台)와 웨이하이(威海)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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