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시카고 NBC방송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팻 퀸 일리노이 주지사는 비영리단체 ‘피자 포 패트리어츠(Pizzas 4 Patriots)’, 물류업체 DHL 등과 함께 모두 2만1000 판의 ‘딥 디쉬 피자(Deep-Dish Pizza)’를 아프가니스탄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로 보냈다.
피자들은 냉동된 상태로 보내졌다.
‘딥 디쉬 피자’는 우묵하게 빚은 크러스트를 가득 채운 두꺼운 치즈 위에다 토마토 등의 토핑을 놓은 시카고 정통 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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