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예정대로 30일 오후 4시께 발사된다.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히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어 리허설 결과와 기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현재 나로호 3차 발사를 위한 준비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후 2시께부터 연료 주입이 시작되고 발사 시각 20분 정도를 앞두고 최종 발사 지시가 내려진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