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가에 따라 3만772㎡의 사업 부지에는 지하 2층, 지상 13층 아파트 9개 동과 연립주택 1개 동 등 총 410가구가 건립된다. 또한 어린이공원과 도로 및 쉼터와 놀이터 등 기반시설도 함게 들어선다.
강서구에 따르면 단지 중앙에는 공연이나 집회, 각종 행사 등을 할 수 있는 대형 커뮤니티 광장도 조성된다.
이 재건축 사업은 오는 2014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공사는 지난해 9월 시공사로 선정된 대림산업이 맡는다.
등촌1구역은 등촌역(서울지하철 9호선)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등촌초·백석중·영일고 등의 학교와 접하며 서울시립 강서도서관도 이 구역에 모두 맞닿아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입지다.
구 관계자는 "등촌1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시행 인가로 다른 정비사업구역의 사업 추진도 탄력받을 것"이라며 "낡은 주택 지구를 신개념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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