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예한별 저축은행 매각 완료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지분 100%를 소유한 예한별저축은행의 매각이 완료됐다.

31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30일 금융위원회가 예한별저축은행의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편입을 승인한 데 따라 이날 예보의 주식(100%)이 양도됐다.

예한별저축은행은 옛 진흥저축은행의 일부 자산과 부채를 지난해 11월 계약이전 받아 운영중인 가교저축은행이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본점 외에 4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총 자산은 1조2484억원이다.

예보는 예한별 저축은행의 매각을 위해 이달 11일 신한금융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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