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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와 기부 협약을 체결한 제주신라호텔. 사진 왼쪽부터 김혜수, 이윤규, 박동은, 안성기 |
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31일 13시 30분 호텔 연회장 로즈룸에서 유니세프와 아프리카 학교 짓기 및 영양실조 치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제주신라호텔 이윤규 총지배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부회장, 유니세프 친선대사 배우 안성기, 특별대표 배우 김혜수가 참석했다.
제주신라호텔은 협약에 따라 객실 수익금 중 1억원을 아프리카 학교 짓기와 영양실조 치료식 캠페인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으며 올해 1억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객실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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