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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알티마 [사진제공=한국닛산] |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세단 중의 세단을 소유하고 싶다면 뉴 알티마'
국내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시장이 닛산 ‘뉴 알티마’의 출시로 커다란 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2013년형 ‘뉴 알티마’는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 모두의 주행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각각의 요소에 혁신을 꾀한 5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여년간 선보인 1~4세대 모델들을 통해 구축한 명성을 기반으로 뉴 알티마는는 혁신적인 주행 감각, 연료 효율성, 다이내믹한 성능과 프리미엄 스타일을 추가했다.
지난 10월 국내 공식 출시된 ‘뉴 알티마’는 2.5리터 가솔린 모델과 V6 3.5리터 가솔린 모델의 두 가지 사양으로 최적의 사양만을 갖췄다. QR25DE 엔진을 탑재한 2.5 모델은 최고출력 180/6000(ps/rpm)에 최대토크 24.5/4000(kg.m/rpm)을 구현했다.
3.5 모델은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VQ35DE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73/6400(ps/rpm)에 최대토크 34.6/4400(kg.m/rpm)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2013년형 ‘뉴 알티마’ 2.5 모델의 경우 3370만원, 3.5 모델은 37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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