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예비 대학 새내기들이 다운받는 앱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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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3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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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취업 준비생을 위한 성형 이벤트, 대학새내기 여드름 제거 시술 이벤트 한곳에 모아 보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헬씽이 개발한 바비톡은 아름다움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앱이다.

특히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담과 사진 등 생생한 조언을 바탕으로 웹 상에서는 쉽게 공개하기 힘들었던 성형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갤러리, 이벤트, 게시판으로 구성된다.

갤러리에서는 사용자들이 성형 사진을 공개하고 아름다워진 실제 경험을 공유한다. 뉴(New), 데일리(Daily),위클리(Weekly)등 시간 순이나 눈, 코, 피부와 같은 부위별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성형 관련 사진은 비포(Before)·에프터(After)로 구분하여, 공개가 꺼려지는 부위에 스티커를 붙여 올릴 수 있다.

각각의 게시물에는 추천하기, 댓글달기, 쪽지 보내기 등의 기능을 지원하여 사용자간 정보공유가 원활하도록 돕고 있다.

이벤트는 1~2주 간격으로 제공되는 수험생 할인 정보, 취업생 취업시즌 성형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할인정보를 사용자가 비교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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