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아내 임신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유퉁이 아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일 MBC '세바퀴'에 출연한 유퉁은 "33살 몽골 출신 아내가 임신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모님과 나는 3살 차이가 난다. 내가 장모님보다 3살 많다. 나이보다 사랑이 중요하다. 영혼의 사랑을 하게 되면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다. 당뇨를 앓는 나에게 아내가 매일 발마사지를 해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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