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 HD TV, 글로벌 IT매체로 부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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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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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하임니코,‘이노베이션’ 마크 부여 <br/>印 AV 맥스, 60형 이상 평판 TV 중 최고제품 선정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G전자의 84형 울트라 HD TV가 세계 각국의 주요 IT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화질의 LG’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LG전자는 독일의 3대 IT 전문지 중 하나인 ‘하임키노’ 2·3월호에서 LG 84형 울트라 HD TV (모델명 84LM9600)에 탁월하다는 평가와 함께 혁신성을 인정하는 ‘이노베이션’ 마크를 부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인도의 최대 AV전문지인 ‘AV 맥스’ 1월호도 2012년 출시된 60형 이상 평판 TV 중 이 제품을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잡지는 LG 84형 울트라 HD TV를 “못하는 것이 없는 제품”이라며 초고화질·스마트·3D 등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특히 “이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제조사는 드물 것”이라며 LG전자의 앞선 기술력을 극찬했다.

한편 영국의 ‘AV 포럼(Forum)’도 지난해 12월 LG 울트라 HD TV에 대해 “화질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미래를 엿볼 수 있는 TV”라고 평하며 ‘엑설런트’ 등급을 부여한 바 있다. 특히 일반 영상을 고해상도에 맞게 선명하고 부드럽게 업그레이드해주는 기능이 “환상적”이라며 3D 영상·스마트TV 플랫폼·사운드도 “수년간 봐온 TV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LG전자 84인치 울트라HD TV는 지난해 8월 말 한국시장 출시 이후 40여 개국에 잇달아 출시되며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유력 IT매체들은 앞다퉈 제품 테스트를 진행했고 북미·유럽·아시아 등지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의 유력 매체인 USA 투데이가 운영하는 IT·가전제품 전문 평가 사이트인 ‘리뷰드닷컴’이 “LG 울트라 HD TV는 화질은 물론 디자인·오디오·스마트TV 플랫폼까지 어느 것 하나 인상 깊지 않은 것이 없다”고 극찬했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잡지인 ‘T3’사도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판에서 이 제품을 TV부문 ‘2012년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백명원 상무는 “LG 울트라 HD TV의 뛰어난 화질에 전세계 IT전문가들이 호평을 넘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며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선도적인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시대를 더욱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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