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운즈’ 작전명 ‘로스트 사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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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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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서비스 예정인 역할수행슈팅게임(RPS)게임 ‘하운즈’의 신규 플레이 영상 ‘로스트 사인’을 4일 공개했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운즈’ 스토리를 이끄는 핵심요소 중 하나인 ‘로스트 사인’은 외계물질에 의해 변이된 변형생물체인 ‘윅브로크’로 인해 초토화된 지구를 다시 예전으로 되돌리기 위해 결성된 연합군의 전투 작전명을 뜻한다.

이번 영상은 윅브로크와 이에 대항하는 연합군의 전투를 실제 플레이 장면으로 구성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거대 보스 ‘워록’은 몸 자체가 무기로 이루어진 몬스터로서 일정 수준 이상의 물리적 공격을 받으면 몸에 걸친 갑옷을 스스로 해제하고 더욱 저돌적인 공격패턴을 구사해 실제 플레이 시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공개서비스가 임박해 오는 만큼 이용자들이 하운즈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보다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세계관을 담은 실사 영상에 이어 이번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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