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점심시간 동안 착한 가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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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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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리아는 2월 한달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점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착한 남자의 착한 점심’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 여유로운 점심시간 동안 롯데리아 방문 시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에 롯데리아의 인기 세트 메뉴를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데리버거 세트는 2900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랏츠버거 세트와 새우버거 세트, 치킨버거 세트는 3900원, 한우불고기콤보·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세트, 핫크리스피버거 세트는 각각 4900씩 최대 34%까지 할인된 착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쿠폰 판매 운영과 더불어 2월 한달 동안 롯데리아 착한 점심 무료 이벤트를 통해 100명에게 무료 모바일 쿠폰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소비자의 성원에 힘 입어 착한 점심 프로모션 매장을 약 36% 확대 운영해 전국에 있는 롯데리아를 아껴주시는 많은 고객님들이 착한 가격으로 롯데리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며 "향후 직장인, 중고생, 남녀노소 구분 없이 착한 가격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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