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애경, 실속 있고 경제적인 '생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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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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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경 설 선물세트 존경4호>

애경은 새로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구성으로 업그레이드 한 '2013년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디자인과 제품 구성을 고급화했고 소비자의 얇은 지갑사정을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의 가격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종합 선물세트인 '사랑세트'는 부담 없는 가격에 실용적인 선물을 찾는 소비자에게, 전통함 모양 패키지가 인상적인 '존경세트'는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1만원~4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하는 동시에 제품 구성을 고급화했고 패키지 디자인도 변화를 시도했다. 함을 콘셉트로 목함 분위기의 디자인에 임금이 입는 '용포'무늬를 넣어 '명품 선물세트'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단일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한 '스페셜 세트'는 각 제품마다 콘셉트 있는 디자인으로 차별화시켰다.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거나 개성 있는 선물세트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 세트'는 푸른색 연꽃무늬와 백색용기가 대비를 보이는 제품이다. '케라시스 샴푸명화 세트'는 유명화가의 작품을 제품 패키지에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포인트 티라인 클렌징이 포함된 '포인트 토탈 스페셜', 내추럴 바디케어 '샤워메이트 바디케어'등 다양한 제품군의 스페셜세트가 출시됐다.

애경의 올해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제품과 명품디자인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할인점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해 구매제품의 약 20%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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