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피살된 70대 노인의 손톱 밑에서 용의자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자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또한 이웃으로부터 "지난주 금요일 집에서 다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는 진술도 확보한 상태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과 도난당한 물품이 없는 것으로 보아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CCTV를 판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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