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수류탄 |
지난 2일 A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군인 남자친구에게 받은 훈련용 수류탄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뒤늦게 자신의 페이스북을 폐쇄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이 사실을 국방부에 신고한 뒤였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지난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수류탄은 뇌관이 없는 연습투척용 수류탄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안전하게 회수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국방부 수류탄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