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中경찰측, 한국인 범죄 용의자 韓측에 인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7 12: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http://kr.people.com.cn/203090/8124331.html

[공안부 사이트] 2013년 2월 5일, 중국 경찰 측은 선양(瀋陽)에서 한국 대검찰청 측에 범죄 용의자를 인계했다. 중국은 한국에서 지명 수배령이 떨어진 용의자 한상호를 한국 검찰관 팀에 인계하고 한국으로 이송하였다.

2012년 말, 랴오닝(遼寧)성 선양시 공안국은 불법 체류자 한상호를 조사한 결과 한국의 지명 수배자로 10억 원(약 80만 달러)를 가지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었다. 중국 경찰 측은 한상호에 대한 조사 및 처분을 이행한 이후 법적 절차에 따라 한국 대검찰청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하였다, 2월 5일, 중국 경찰 측은 한국 대검찰청과 범죄 용의자 인계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선양 타오셴(桃仙)공항에서 한국 측에 한상호를 인계하였다. 

얼마 전, 중국 공안부와 한국 대검찰청은 긴밀한 공조수사를 펼쳐 여러 명의 범죄 용의자를 상호 인계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