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證, '세무컨설팅 데이' 운영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HMC투자증권은 오는 14일부터 전국지점에서 '세무컨설팅 데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에 따른 고객 절세 컨설팅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무컨설팅 데이'는 HMC투자증권 소속 세무사가 지점에 직접 상주해 사전 예약된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전문상담 및 고객별 1:1 맞춤형 대응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무컨설팅 데이'는 오는 14일 부산지점을 시작으로 26일 천안지점, 28일 창원중앙지점 등 HMC투자증권 전국지점에 고객신청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거래중인 고객이 아니어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므로 가까운 HMC투자증권 지점에 문의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HMC투자증권 마케팅팀 김재정 팀장은 "지난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절세&투자 릴레이 세미나'를 통해 확인된 바 올해 변경된 세제개편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많아 별도로 지점에서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는 '세무컨설팅 데이'를 기획해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의사항은 전국 HMC투자증권 지점(www.hmcib.com) 및 금융센터(☎ 1588-665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