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는 2013년도 상반기 서울시민대학 '한강 수변문화의 이해와 탐방'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16주(3월 5일~6월 18일) 과정으로 한강의 역사와 생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11회 강의와 4회의 공원탐방이 진행된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는 인터넷 수강신청 사이트(http://cec.uos.ac.kr)에서 받는다. 정원은 40명이다. 수강료는 1학기에 6만원, 기타 문의는 서울시민대학(3785-07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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