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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와 전북경찰청은 이날 교통안전 구호 제창과 교통안전 실천 다짐 문자메시지 보내기 등의 행사를 통해 무단횡단 하지 않기, 운전 중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시청하지 않기 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문재우 손보협회장과 홍익태 전북경찰청장은 체육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교통안전 실천을 독려한다.
두 사람은 경기에 앞서 교통안전을 염원하는 시투를 하고, KCC이지스 선수단 대표인 임재현 선수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문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주지역이 교통사고 없는 도시, 미래의 힘 있는 역동의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안전 실천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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