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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한단계 UP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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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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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13년만에 서귀포항 초대형 쾌속선 취항이 이뤄지면서 칠십리 음식특화거리가 친절한 손님맞기에 나섰다.

서귀포시(시장 김재봉)는 오는 22일 초대형 쾌속선이 취항하는 서귀포항 인접한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구간에 다양한 홍보와 선진 위생문화 정착을 도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복전시관에서 천지연 폭포 1.2km 구간에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용 배너를 설치한다.

또,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로그를 이용한 홍보용품 및 칠십리 맛길 홍보책자를 제작하여 특화거리 음식점 및 주요 관광지 등에 배부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좋은식단 실천 등 친환경 음식문화로 차별화된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찾아오는 관광객 눈높이에 맞게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을 유도 하고자 예산 1,000여만원으로 컨설팅 전문업체를 활용한 음식점 맞춤형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 5~10월까지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음식점 중 20여개소를 선정, 음식점 메뉴 개선, 관광객 기호에 맞는 음식의 차별화, 영업장 배치 및 인터넷 홍보전략 등 음식점 위생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서귀포항 초대형 쾌속선 취항을 계기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며 “다양한 홍보와 선진 위생문화 정착을 도모함으로써 업소마다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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