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뚜레쥬르, 인도네시아 고객초청 ‘한류체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15 10: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뚜레쥬르 인도네시아 진출 1주년 및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현지 고객 6명과 우수직원 3명을 한국에 초청해 한류 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한 인도네시아 뚜레쥬르 고객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인 남이섬을 시작으로 국립민속박물관, 남산 N타워, 명동 및 인사동, 강남역 거리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퇴계로5가 CJ푸드월드 내 뚜레쥬르 방문 및 K-POP 공연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출국했다.

뚜레쥬르 인도네시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응모한 숫자가 8만 건일 정도로 한국 초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며 “해외에서 사업을 전개하면서 한국을 좋은 이미지로 널리 알리고 함께 공감하는 일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에 2011년 12월에 진출, 현재 1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현지 베이커리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