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민 트레이너' 숀리가 사무실에 떴다.
<숀리의 남자몸 만들기>의 저자이자 인기 트레이너인 ‘숀리’가 19일 논현동 그루폰 본사에서 대한민국 근육남 프로젝트 ‘숀리의 오피스어택’ 오픈 트레이닝 행사를 진행했다.
‘숀리의 오피스어택’은 새해를 맞아 몸 만들기 운동에 돌입했지만, 막상 잘못된 운동법과 바쁜 일상에 치여 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직장인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숀리는 사무실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오피스 트레이닝 운동을 직접 선보이며, 몸만들기에 도전하는 직장인들을 응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삼성출판사 페이스북 공개 모집을 통해 글로벌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을 선정, 깜짝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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