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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력거래소와 전력IT 해외 기술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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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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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일 전력거래소 및 7개 사업자와 LS산전 청주 제1공장에서 ‘전력IT 해외 기술지원 동반진출 협약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양수 클립소프트 대표이사, 황재활 한경닷컴 사장, 최용호 투비소프트 사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김병일 한전KDN 사장, 임수경 KT 전무,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본부장, 임현철 바이텍정보통신 사장.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가 전력거래소와 20일 LS산전 청주 제1공장에서 전력IT 해외 기술지원 동반진출 협약식을 열고 전력IT 기술 지원을 통해 개도국과의 동반성장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KT를 포함한 전기연구원, 한전KDN, LS산전 등 8개사가 참여했다.

각 기업은 개도국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력IT 교육 및 기술지원, 전력IT 해외사업 발굴, 민간·공공 해외사업 협력모델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임수경 KT G&E부문 전무는 “KT는 전기 에너지와 ICT기술을 활용한 융합사업을 주목하고 있으며 R&D기술 개발연구는 물론 사업조직 개편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T가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관련 IT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고 지원해 개도국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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