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장 양주·동두천서 치안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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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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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강경량 경기지방경찰청장이 21일 도민만족 치안을 위해 동두천·양주서 치안현장을 잇달아 방문하고 현장직원들과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강 청장은 먼저 동두천 경찰서를 찾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선현장에서의 고충을 듣고 따뜻한 격려의 말로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양주서로 발길을 옮긴 강 청장은 동두천 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한 치안인프라구축에 적극 협조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금은방 보석절도범 검거유공자인 경사 홍성만(44)등 업무유공자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주민치안의 최근접에 있는 경찰관들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강 청장은 “치안현장을 돌면서 일선 경찰관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면서 “업무 내·외적인 여러 힘든 여건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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