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었던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수백 명은 교내 곳곳을 수색했고, 학교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곳에 대피하고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경보를 내렸다.
경찰은 ‘장총을 든 괴한이 교내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였으나, 특별한 위험 또는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건물과 교정 수색을 벌였으나 아무런 위험 요인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허위 신고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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