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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 윤창중·김행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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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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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기획비서관 홍남기·민정비서관 이중희 내정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에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과 소셜네트워크 뉴스서비스 위키트리의 김행 부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윤창중 대변인 내정자는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출신이다. 김행 부회장은 1959년 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학사(식생황)와 석사(사회학), 박사(사회학) 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중앙일보 여론전문위원, 디인포메이션 대표, 국민통합21 대변인 등이 있다.

이밖에 청와대 기획비서관에는 홍남기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이, 민정비서관에는 이중희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조흥천 변호사, 법무비서관에는 박종민 변호사, 경제금융비서관에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보, 산업통상자원비서관에는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으로 대통령 당선 이후 인수위 활동기간에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이재만 전 보좌관은 총무비서관, 안봉근 전 비서관은 제1부속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춘추관장에는 최상화 대통령 취임준비위실무추진단장이, 국정홍보선임행정관에는 전광삼 인수위 대변인실 실무위원이 각각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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