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서울여자대학교 제7대 전혜정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22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서울여대 새내기 새로 배움터'에서 서울여대 응원가에 맞춰 응원액션을 선보이고 사랑의 하트를 날리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서울여대 응원가는 학생들 간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학생들은 멀리까지 찾아와 준 총장과 교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총장과 교수들은 머리 위로 사랑의 하트를 그리며 학생들의 환호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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