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김태희 (사진:스프링) |
김태희는 최근 SBS 새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어린 시절 장옥정을 맡은 강민아 양을 응원차 방문했다.
두 사람은 17살 차이가 나지만 큰 눈에 서글서글한 입매 등 쌍둥이같이 닮은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민아 양은 김태희의 방문에 누구보다 반가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아역들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장정에 오른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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